[KJtimes=김한규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은 오는 25일 달콤하고 시원한 빙수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메뉴인 '베리 선셋 빙수'를 리뉴얼 한 메뉴와 올해 새롭게 추가된 '밀키 허니 빙수', '오레오 블랙홀 빙수'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밀키 허니 빙수'는 우유 소스와 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에 허니소스를 더해 한층 더 달콤한 제품이다.
'베리 선셋 빙수'는 상큼한 딸기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오레오 블랙홀 빙수'는 오레오의 크런치한 맛을 강조한 고소한 맛에 식감이 좋은 제품이다.
가격은 '밀키 허니 빙수' 6000원이며, '베리 선셋 빙수', '오레오 블랙홀 빙수'는 각각 6500원이다.
이외에도 빙수 구매 고객에 한해 500원 추가 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이번 빙수 3종은 원재료의 맛을 살린 제품이며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