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더 리버사이드 호텔, ‘웰컴 투 리버사이드’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신규웨딩홀 노벨라 홀 오픈과 업장 리뉴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전 업장 대규모 프로모션인 웰컴 투 리버사이드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등에 미주산 돼지, 소고기 페스티벌 ‘Always thank you’ 행사가 준비된다.

 

이어 5월 중순 호주축산공사와 함께하는 양고기 페스티벌 ‘BBQ Lamb in the Garden’에서는 다양한 양고기 요리와 야외테라스에서 맛보는 양갈비를 즐길 수 있다.

 

웨딩에서는 동시예식을 진행하는 콘서트홀과 그랜드볼룸 예식 시 1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또한 5월 신규 오픈하는 웨딩홀 노벨라 홀은 오픈기념 특가로 식대 음주류 포함 4만원대에 제공한다.

 

오픈하는 노벨라 홀은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공간디자인부문 WINNER, 영국 월 페이퍼지 선정 올해 15인의 영디자이너, 한국 차세대 CEO-디자인부문 수상을 한 바 있는 건축가 김치호교수가 디자인을 맡았다.

 

노벨라 홀 레스토랑에서는 이미 검증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의 요리를 그대로 재연하며 단독공간에서의 여유로운 호텔 분리예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휘트니스 PHILOS에서는 개인/부부/법인회원 보증금 특별할인, 골프아카데미에서는 호주출신 KPGA투어 프로 영국 골프 멘탈코치 토탈 퍼포먼스 티칭 시스템을 도입했다.

 

남성전용 24시간 사우나 더 메디스파에서는 여성고객들에게도 마사지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생과일주스 2000원 할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중식당 따뚱에서는 인기메뉴인 베이징 덕 50%, 평일런치 식사류 50%, 칭따오 생맥주 One+One 특가판매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객실 40% 할인, 더 라운지 인기음료 One+One, 베이커리 10% 할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