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쟈딕앤볼테르, 5월 패밀리데이 프로모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쟈딕앤볼테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에스제이듀코의 자사 브랜드인 S.T.듀퐁 클래식과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51일부터 5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쟈딕앤볼테르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시 S.T.듀퐁 클래식의 타이를, 70만원 이상 구매 시 S.T.듀퐁 클래식의 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쇼핑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프트를 함께 증정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쟈딕앤볼테르는 파리, 밀란, 뉴욕, 런던, 일본, 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총 240여개 이상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로 매 시즌 펑키하고 멋스러운 요소를 접목시킨 ‘ROCK&ROLL’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트 모스와 사라 제시카 파커, 제시카 알바 등 수 많은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S.T.듀퐁 클래식은 프랑스 142년 전통의 S.T.듀퐁 본사와의 단독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올해 한국 런칭 12주년을 맞은 브랜드로, 프렌치 감성의 최고급 셔츠와 넥타이를 전개하는 남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들에게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쟈딕앤볼테르와 S.T.듀퐁이 함께 진행하는 5월 패밀리데이 프로모션은 쟈딕앤볼테르 공식 온라인 몰에서만 진행되며 쇼핑과 동시에 기프트를 함께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스마트한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