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켄싱턴 제주 호텔, ‘스페셜 오퍼 인 매이’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56일부터 15일까지 All Day All Joy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페셜 오퍼 인 매이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페셜 오퍼 인 매이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동안 All Day All Joy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투숙일당 5만원을 할인해 주고, 이와 함께 프랑스 최고급 코스메틱 브랜드 달고의 트래블러 킷 5종 세트를 증정한다.

 

오는 6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All Day All Joy 패키지는 모던 제주와 마린 풍의 감각적인 디럭스 객실에 편안한 1박과 함께, 월드 퀴진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 2인 조식 뷔페, 일년내내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 429000원부터. 시즌별로 가격은 상이하다.

 

이에 더해 한시적으로 선사하는 오픈 특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630일까지 All Day All Joy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탑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디너 2, 아뜨리움 라운지 & 바 더 뷰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또는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의 애프터 디너 와인 타임 2, 다양한 스낵과 음료가 구비된 미니바 무료 이용 등 풍성하게 준비된 오픈 특전을 모두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