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아로마티카, 디어 마이 디퓨져 시리즈 3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아로마티카에서 합성향을 배제하고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디어 마이(Dear my) 디퓨져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디어 마이 디퓨져 시리즈는 이런 합성향의 사용을 배제하고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제품 라인으로 아로마테라피를 베이스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아로마티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도 잘 부합되는 제품라인이다.

 

로즈제라늄, 로주우드, 시더우드 등의 블루밍한 향을 담아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향의 디어 마이 프라이드 프럼 블로섬, 오렌지, 레몬, 버가못의 시트러스 향을 담아 감각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줄 디어 마이 딜라이트 프럼 시트러스, 그리고 파인, 유칼립투스의 상쾌함과 페퍼민트의 민트 향을 담은 경쾌하면서도 유니크한 향이 정신을 맑게 만들어 줄 디어 마이 위즈덤 프럼 민트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