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대국남아, 日TV 출연 결정

韓国の5人組アイドルグループ大国男児がTBSの「テバッ!大国男児」に出演することが決まった。同番組は月~水曜日の深夜に放送される2分枠で、9日からスタートする予定。

 

番組ではメンバー5人が日本でのブレイクを目標に与えられた課題に挑戦するほか、最新の韓国語講座も行う。

 

大国男児が先月13日にリリースした日本デビューシングル「Love Power」は発売初日にオリコンシングルデイリーランキング6位、週間ランキング9位に入り、鮮烈なデビューを果たした。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5인조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가 일본 지상파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다.

  

대국남아는 TBS가 오는 9일부터 월.화.수 새벽 3~4시 지상파로 방송하는 '대박! 대국남아'의 진행을 맡아 교복 차림의 학생으로 출연, 일본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매회 다양한 주제에 도전하고 최신 한국어 강좌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국남아는 지난달 13일 데뷔 싱글 '러브 파워(Love Power)'를 출시해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6위, 주간차트 9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성공적으로 일본에 데뷔했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