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쓰리 데이즈’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최지우 가방’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신현진 디자이너의 가방 브랜드 뉴23도가 SBS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를 통해 남성 가방으로도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뉴23도는 케이 프레스티지, 베이튼 남성 가방 라인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박유천, 손현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에 가방을 제작 협찬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드라마 ‘쓰리 데이즈’에서 극중 이동휘 대통령(손현주)의 최대 조력자 중 하나인 특별검사 최지훈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이재용은 퀄리티 있는 디자인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뉴23도 남성용 서류가방 케이 프레스티지를 선보였다. 또 감각적인 디자인과 활용도까지 높은 뉴23도 베이튼은 드라마 속 이동휘 대통령 비서의 가방으로 노출됐다.
뉴23도 측은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 신현진이 만든 뉴23도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도 가방 제작 협찬을 통해 미스터리한 박복녀 역의 배우 최지우 가방 펠리노 바론을 선보인 이후 상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며 “뉴23도의 다양한 디자인 가방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백화점 백앤백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014년 상반기에 단독 브랜드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