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예전 블루밍가든 압구정점을 리뉴얼하여 SG다인힐의 새로운외식 브랜드 오스테리아 꼬또를 오는 5월 10일 오픈한다.
오스테리아 꼬또의 메뉴는 독일, 프랑스 등 외국의 가정식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들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뉴욕에서 대니 마이어가 운영하는 마이알리노, 일레븐 메디슨 파크에서 수셰프로 활동한 후 SG다인힐에 합류한 송훈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하여 이탈리안 가정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료의 특징들이 살아있는 메뉴들로 구성된다.
파스타 메뉴는 메뉴 별로 사용되는 파스타 면에 따라 생(生)파스타면과 건(乾)파스타면을 적절히 사용하여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가지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으로 성게알, 참치알, 오징어알의 톡톡튀는 식감이 특징인 성게알, 참치알, 먹물 오징어알의 세 가지 보타르가 스파게티니, 한우 도가니와 문어의 매운 은두야소스 파게로 등 신선함과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파스타 메뉴 외에도 3개월 미만의 어린 돼지를 통째로 조리한 메뉴로 부드러움 고깃살과 바삭한 돼지 껍데기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돼지 머리를 햄으로 조리하여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마이알리노와 로스트한 플레이팅의 로스트한 국내산 사골 본 메로와 허브살사 등 다양한 그릴과 안티파스티 메뉴가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