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3 Michael Bowles)
[KJtimes=유병철 기자] 주식회사 캘빈클라인은 IFP 독립영화 제작자 프로젝트, 캘빈클라인 컬렉션 그리고 유포리아 캘빈클라인이 오는 15일 제67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계의 여성들을 기념하는 그들의 4번째 연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발표했다.
IFP의 전무이사인 조아나 비센테와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그 해 영화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주목할 만한 여성을 선정, 패션, 영화 그리고 아름다운 세계의 영향력있는 구성원으로 알린다. 올해 행사에는 나오미 와츠, 루피 타 니옹고, 줄리안 무어와 다운타운 캘빈 클라인 향수의 얼굴 루니 마라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작년 행사에는 니콜 키드만, 캐리 멀리건, 나오미 해리스, 린 램지와 축하 행사 개최 이후 여성 그룹에 합류한 마라 뿐만 아니라 우마 서먼, 다이앤 크루거, 로사리오 도슨, 제시카 차스테인, 쉐일린 우드린과 끌레망스 포에지가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 행사는 영화계의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여성 영화제작자를 지원하는 유포리아 캘빈클라인 ‘Live the Dream’의 후원금이 주어지고 IFP와 유포리아 캘빈클라인과 파트너십을 계속 유지한다. IFP의 독립 영화제 제작자 연구소의 동문들을 위한 세 번째 연간 시상식은 2013년 12월 비니스 더 하이브슽 스카이 감독인 기타 펄라필리에게 고담 독립 영화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했다.
캘빈클라인의 공식 소셜 미디어 플랫폼 컨트리뷰터인 사진작가이자 블로거 겸 모델인 하넬리 무스타파타도 행사에 참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