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토니모리, 블루밍 데이즈 샤워코롱 2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기분 좋은 향기와 바디 피부에 보습을 선사하는 블루밍 데이즈 샤워코롱 2종을 출시했다.

 

토니모리의 블루밍 데이즈 샤워 코롱은 샤워 후 바디 크림등의 보습제품이 부담스러운 날씨에 가볍게 분사해 두드려주는 것만으로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블루밍 데이즈 샤워코롱 로맨틱 가든은 그레이프 푸르츠, 라즈베리, 자스민 등이 가미된 사랑스러운 프루티 플로럴 노트의 향으로 화사한 봄꽃이 피어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블루밍 데이즈 샤워코롱 프레쉬 브리즈는 레몬과 로즈, 머스크의 향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포근한 비누 향으로 아침햇살에 싱그럽게 빛나는 맑은 정원의 느낌을 선사한다.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두 가지 향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