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안락한 휴식과 숙면을 위한 친환경 객실 프레쉬 컨셉룸을 오는 12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러스 하우스에 단 1개의 객실로 운영되는 프레쉬 컨셉룸은 휴식과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마감재와 항균 벽지, 피톤치드 편백나무 타일을 사용했으며 항균 매트리스 커버와 독일 기술이 집약된 나노드론 공기 청정기로 맑은 공기를 선사한다.
또한 명상 음악과 블루투스 라디오, 아로마 향, 그리고 객실에 제공되는 웰빙 메뉴와 포근하고 부드러운 베딩이 심신을 안정시켜준다. 특히 매트리스의 경우 100% 천연소재로 만든 친환경 제품 코코맡을, 베개의 경우 20분간의 파워내핑 효과로 인정받은 인풀저를 비치하여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프레쉬 컨셉룸을 이용할 수 있는 프레쉬 저니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함께 웰컴 드링크로 미나리, 케일, 방풍, 샐러리, 사과 등 10종 이상의 신선한 재료가 함유된 디톡스 음료를 제공한다. 인 룸 조식으로는 곡물 빵, 저지방 우유, 귀리 현미죽, 친환경 샐러드와 석류 드레싱, 신선한 무항생제 유정란으로 조리한 계란요리와 유기농 당근주스를 맛볼 수 있으며 계란 요리의 경우 원하는 타입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특별 혜택으로 라이프센터 차움 수면 클리닉에서 진행하는 수면 건강진단과 차움 파워내핑 프로그램 우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주말 패키지 이용객에 한해 50년 만에 오픈 되는 숲 워커힐 시크릿 가든에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주말 슬로 트레킹을, 매주 금요일에는 힐링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가격 27만62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