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개관 25주년 기념 스위트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918일 개관 25주년을 맞이하여 고객감사의 의미로 오는 930일까지 혜택이 가득한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개관 25주년 기념 스위트 패키지는 글로벌 체인 호텔로 성장하는데 있어 고객들의 애정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더욱 알차고 럭셔리하게 구성했다.

 

80만원 상당의 유럽 황실을 연상케 하는 복층스위트와 마호가니풍의 고풍스러운 느낌의 코너스위트 예약 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헤어& 메이크업 살롱 차홍 아르더의 121만원 상당의 헤어케어 2인 이용권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을 위해 한국도자기가 특별하게 제작한 20만원 상당의 아름답고 우아한 티트레이세트 그리고 뜨거운 태양과 더운 여름날에도 아름다운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트렌디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지널 로우 정품 3종 세트로 구성된 총 1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기와 가옥 콘셉트의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에서 다양한 스낵과 주류 및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와 무료인터넷, 사우나, 클럽라운지 2인 조식이 포함된 클럽베네핏, 피트니스&실내수영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 45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