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델리에서는 소중한 사람과의 기념일이나 생일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세상의 단 하나뿐이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시간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한다.
델리 by 쉐라톤에서 진행되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는 호텔 파티셰의 자세한 설명과 도움을 받으며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록달록한 24가지의 젤리와 쿠키, 그리고 초콜렛과 견과류 등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위한 재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디자인의 케이크로 꾸며볼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위해 미리 제공 받은 사진을 초콜릿에 프린트하여 선물로 제공한다. 완성된 케이크는 델리의 케이크 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쉐라톤 호텔의 셰프 모자와 에이프런을 착용하고 수업에 참가하여 일일 파티셰가 되어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케이크가 완성되면 호텔에서 준비한 수료증도 수여되어 여느 주말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델리 by 쉐라톤에서 둘째, 넷째 주 일요일마다 오후 3시에 진행되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는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4세 이상부터 참가 가능하다. 클래스 정원은 최대 6명이며 참가비용은 1인당 3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