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클리오, 선빌리버블 올 킬 선 스프레이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에서 뿌리는 타입의 선제품 선빌리버블 올 킬 선 스프레이를 선보인다. 선빌리버블 올 킬 선 스프레이는 기존 선제품의 백탁 현상을 걱정할 필요 없는 투명 타입의 선 스프레이 제품으로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한다

 

선빌리버블 올 킬 선 스프레이는 뭉침과 백탁 현상 없는 투명 제형으로 기존 선 스프레이 제품이 얼굴 외 옷이나 머리에 쉽게 묻어나 불편했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뿐만 아니라 WET&DRY타입으로 물놀이나 운동 등 젖은 상태에 뿌려도 지워지거나 하얗게 흘러내릴 걱정 없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뿌리는 즉시 피부 온도가 -3.74도 낮아지는 쿨링 효과로 강렬한 자외선에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준다. 또한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에 탁월한 플라워 콤플렉스 함유로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선빌리버블 올 킬 선 스프레이는 얼굴, 보디 등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부위에 가볍게 뿌린 뒤 두드리듯 흡수시켜주면 롱라스팅 자외선 차단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후나 물놀이 중 원할 때 마다 언제든지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클리오에서 선보이는 선빌리버블 올 킬 선 스프레이는 온라인 클럽클리오와 전국 클럽클리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