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은 성인이 된 것을 인정받고 축하하는 성년의 날이다.
흔히들 성년의 날을 상징하는 선물로 키스, 장미, 향수를 떠올리지만 최근 들어서는 여성들을 위한 센스 있는 속옷 선물도 즐겨 하는 추세다.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추천하는 신제품 풀 이펙트 브라를 선봬,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올 봄 트렌드 컬러인 핑크톤 레드 컬러에 쟈카드 레이스를 사용하여 마치 장미꽃을 연상케 하는 ‘원더브라 풀 이펙트’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살려주기에 그만인 제품이다. 광택이 도는 샤틴 소재와 컵 전체를 감싸는 레이스가 섹시함을 어필해 줄 뿐 아니라 이중으로 들어간 오일 패드는 봉긋한 가슴골을 완성시켜 준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최근 각종 조사에 따르면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순위가 바로 속옷이라고 한다. 진정한 성인으로 거듭나는 성년의 날 몸과 마음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원더브라로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보자”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를 국내모델로 내세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브라는 성년의 날을 맞아 명동, 가로수길, 강남역 등 전국 26개 전 매장에서 21일까지 1세트 구매 시 즉시 1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