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가 독특한 콘셉트의 ‘스모크 마티니’를 선보인다. 호텔의 식음료부 디렉터 알리스테어 민티가 디자인한 칵테일로 화려한 비주얼과 깊은 스모크 맛이 이색적이다.
스모크 마티니는 프랑스에서 특별 제작한 유리 커버로 덮고 스모킹건으로 글라스 잔에 사과 향의 연기를 주입시켜 칵테일에 독특한 스모크 향이 짙게 배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버를 열면 연기와 사과 향이 아름답게 퍼지며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베리 아사이, 챔버드, 라즈베리 퓨레로 만든 라즈베리 딜라이트, 몽키47 진, 칼바도스, 애플 슈납스, 그린 애플 주스를 믹스한 애플 나이트, 미도리, 블로베리 리큐어, 레몬 주스를 믹스한 멜론 드림까지 총 3가지 다른 맛과 향의 스모크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으며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미니 까나페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 각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