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신촌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78-21 거촌빌딩 2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열리며, '직장인의 소득공제 혜택과 절세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김태윤 차장이 강사로 나서 소득공제 장기펀드 등 절세상품의 특징과 활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배왕섭 미래에셋증권 신촌지점장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강화와 저금리 기조 흐름에 절세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특히 소장펀드는 목돈마련과 절세혜택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근로소득자들이 반드시 관심 가져야 하는 자산관리 필수품이다"고 말했다.
소장펀드는 납입금액의 40%, 연 24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오는 2015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연간 총급여액이 5천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만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해당 지점에서는 방문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석과 방문 상담에 대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신촌지점(02-718-670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