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더 리버사이드 호텔, 양고기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뷔페 더 가든키친은 오는 620일까지 호주축산공사와 함께하는 BBQ LAMB in the Garde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자 다양한 야채와 주방장 특제 소스를 사용했으며 젖을 뗀 후 생후 1년 미만의 새끼 양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육질로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양고기 요리를 준비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BBQ LAMB in the Garden 프로모션으로 건강과 맛의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양고기 요리 준비하했다축제 같은 내부 디스플레이와 푸짐한 경품도 다채롭게 준비하여 고객님들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가든테라스에서는 전복, 양갈비, 대하 등의 추가 바베큐 메뉴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며 생맥주와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