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궁중비책, ‘효72 자장자장 선물세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여름철 열과 더위, 건조함 등으로 잠 못 드는 아기의 피부 진정을 돕는 궁중비책 효72 자장자장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궁중비책 효72 자장자장 선물세트는 특허 발효 한방 진정 성분과 천연 유래 오일, 대나무 수액 등 진정 성분에 자연 보습력을 더해 아기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3스텝 스페셜 진정 케어 세트다. 한방 유아 샴푸&바스, 대나무 수분 젤로션, 멀티 큐어 밤 등 궁중비책 효72 진정 특화 제품에 한방 유아 로션, 샴푸&바스 대용량 증정품을 추가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궁중비책 효72 대나무 수분 젤로션은 미네랄이 풍부한 대나무 수액 70%, 지리산 꿀추출물이 함유된 시원한 젤타입 수분 로션으로 아기피부에 깊은 보습과 활력을 제공해준다. 함께 구성된 궁중비책 효72 한방 유아 샴푸&바스는 저자극의 마일드한 식물유래 세정성분으로 아기피부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또 휴대가 편리한 궁중비책 효72 멀티 큐어 밤은 한방성분과 내추럴 오일로 즉각적인 진정 및 보호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궁중비책은 이번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 까지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제품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알로앤루 가제 수면조끼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유아동 업계 1위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홍보 담당자는 평균기온이 높아지고 열대야 일수 증가, 국내 기후가 점차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후로 변화함에 따라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된다라며 궁중비책에서는 민감한 아기피부 진정 및 보습 케어로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합리적 가격의 기획세트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궁중비책 효72는 한방성분을 대나무통에 72시간 동안 숙성시키는 72시간 대통발효 비법을 통해 태열, 아토피, 피부건조증 등 민감한 아기 피부를 순하게 케어해주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무첨가 안심처방 및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하여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