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토니모리,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초여름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확 줄이고 영양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키는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를 출시했다.

 

토니모리의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는 백미 영양의 66%를 함유된 쌀눈과 수용성, 유용성 모두분해하는 기능을 가진 누룩의 발효에너지로 주름개선과 미백에 대한 피부고민을 모두 해결해줄 멀티 스킨케어 제품이다.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는 물리적 방식의 여과공법으로 발효 유효 성분을 빠짐없이 포집하는 멀티셀 터널링 여과 공법과 피부보호력, 자연보습막을 형성하는 천연보습인자가 피부본연의 힘을 키워 피부고민을 해결해 주는 멀티셀 프로그램 이펙터 등의 기술이 집약된 트리트먼트 에센스이다.

 

또한 순도 99%의 쌀눈을 자연상태에서 3651차 발효시킨 후 다시 누룩과 함께 36.5도에서 한번 더 발효해 피부에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며 더욱 진화된 흡수력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한번에 해결하여 기능과 단계를 만족시켜주는 주름개선&미백 2중 기능성 멀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어 기본 스킨케어 제품에 선케어 제품까지 챙기게 되면서 기초 단계에 너무 많은 제품을 발라야 하는 부담이 있다. 여기에 겨울만큼은 아니지만 주름개선과 미백 등 포기할 수 없는 기능성 제품까지 다 챙겨 바르다 보니 답답하고 끈적거리는 느낌에 메이크업까지 잘 먹지 않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 바로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 스킨, 로션, 크림 등의 기초단계를 하나로 해결하고,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으로 피부고민까지 잡았다. 줄어든 단계와는 달리 스킨 케어를 확실히 책임져 주고 바쁜 아침, 워킹우먼과 대학생들의 시간까지 절약해주니 피부에 대한 의리는 지키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트리트먼트 에센스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2014년 여름 뷰티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반적으로 멀티 아이템들이 단계를 줄이고 쓰임새를 다양화 하다보니 기능적인 면에서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되는데, 토니모리의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는 이런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멀티셀 터널링 여과 공법, 멀티셀 프로그램 이펙터, 발효 공법 등의 다양한 보완책을 적용한 것이 장점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너무 세분화, 다양화된 스킨케어 제품으로 인해 고객들이 제품 구매시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멀티기능을 통해 단계를 줄이면서도 기능은 강화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아침시간이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