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주시 완산구 은고을로 13 국민연금빌딩에 위치한 전주지점에서 열리며,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하반기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 주요 경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주식시장의 흐름을 전망한다.
이영 미래에셋증권 전주지점장은 "최근 선진국 대비 신흥국 증시 강세로 코스피지수의 2000pt 돌파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외국인 매수와 기관 매도 공방전 속에 방향성을 확신하기는 어렵다"며, "이번 세미나는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하반기 흐름을 미리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전주지점(063-273-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