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화는 28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묘역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시권 ㈜한화 방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3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참배와 함께 헌화, 낡은 태극기 교체, 묘비 닦기 등 묘역단장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 수호의 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4년째 매년 2회 이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