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추사랑이 착용한 알로앤루 러브 티셔츠의 일부 인기품목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알로앤루의 러브 티셔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알로앤루 ‘러브 이즈 펀(Love is Fun)’캠페인을 전개하며 한정판으로 선보인 티셔츠다. 특히 모델 추사랑과 진행한 화보를 모바일 사이트에서 공개, 화보 속 러브 티셔츠가 일명 ‘추사랑 티셔츠’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추사랑이 착용한 메인 티셔츠인 뽀뽀해주세요 러브 티셔츠는 현재 약 90%가 모두 소진됐고, 가족이 함께 패밀리 티셔츠로 코디할 수 있는 알로야 사랑해 티셔츠, 루야 사랑해 티셔츠도 매진임박 상태이다.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 담당자는 “모델 추사랑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화보 속 추사랑이 착용한 러브 티셔츠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특히 러브 티셔츠를 통해 가족애를 나누고 기부를 통해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어 완판에 가까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앤루는 오는 31일까지 러브 티셔츠 판매수익금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러브 이즈 펀 사랑기부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