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EXR은 러닝족들의 기능과 스타일만족을 위한 최상의 러닝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HONEYCOMB6월 출시한다.

 

HONEYCOMBEXR에서 자체 개발한 Maximum Flexibility & Lightweight 기능의 Baresystem 인젝션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한 235mm 기준 173g의 초경량 러닝슈즈로 무게감을 최소화 해 최대한 가볍고 편하게 맨발로 러닝하는 듯한 가벼움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갑피의 메인 자재로 3D-PUFF PRINTING 기술을 적용하여 입체적이고도 테크니컬한 비쥬얼적 효과를 제공한다.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HONEYCOMB의 이름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컬러콤보는 퍼포먼스 제품에서 보기 힘든 러닝족들의 스타일리쉬함까지 빼놓지 않고 만족시킨다.

 

더불어 최상의 벤틸레이션 효과와 발 전체를 부드럽게 지지하는 압착 효과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킨 최상의 러닝 퍼포먼스 환경을 제공한다.

 

HONEYCOMB의 가벼움과 달콤한 컬러콤비네이션은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러닝족들의 필수 아이템이자 포인트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4가지 컬러의 HONEYCOMB235~285mm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며 건강하고 편안한 착화감과 러닝을 위해 본인에게 맞는 정사이즈를 추천한다.

 

러닝시 뛸때마다 솟아오르는 에너지처럼 HONEYCOMB의 가벼움과 컬러감은 언제 어느 곳에서든 스타일을 살려주는 러닝룩의 필수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