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연상녀를 위한 동안 피부 관리법…연하남 놓치지 마세요!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밀회를 비롯해 최근 연상녀와 연하남 커플이 대세다. 연하를 사로잡은 그녀들의 매력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바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피부. 부러워만 하고 신세한탄만 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탄력을 기본으로 반짝이는 물광 피부를 위한 변신을 준비하고 대세에 따르자

 

최근에는 단순히 메이크업이나 노폐물 제거의 역할 뿐만 아니라 모공 케어 등 다양한 효과를 갖춘 클렌징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가 있다. 오가닉 셀렉티브샵 알뤼에서 소개하고 있는 유기농 클렌져 전문 브랜드 오가니폼의 리후레싱 스크럽 클렌저가 바로 그런 제품. 미네랄과 미세원소가 풍부한 레드클레이와 병풍잎추출물이 피부 정화 및 재생, 잔주름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호박추출물이 산화 억제 성분을 제공해 각질 제거를 도와 쫀쫀한 모공과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클렌징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 주 2~3, 정상피부의 경우 데일리 클렌져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린 아이들의 탱탱한 볼처럼 탄력 있는 피부야 말로 동안의 필수 조건. 원료부터 제조공정까지 USDA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오가닉 알로에 브랜드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울트라 나이트 크림은 탄력 관리와 페이스 리프팅을 위한 고농축 펩타이드 리치 크림이다. 우수한 생체 조절 효과로 주목 받고 있는 식물성 단백질 성분인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콜라겐 층 형성 및 자극에 도움을 줘 피부를 더욱 단단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베라, 해조류 추출물,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건조하고 힘이 없는 피부를 밤 사이에 촉촉하고 탱탱하게 가꾸어 준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연스럽게 늘어가는 주름, 그 중 가장 먼저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눈가이다. 미국환경운동단체인 EWG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로즈 앱솔루트 아이 크림은 유기농 아르간 오일과 비타민 A, C의 함량이 높은 불가리안 로즈 에센셜 오일이 피부에 생명력과 활력을 선사해 주름 개선과 미백을 함께 개선해 준다. 여기에 알프스 발래산 산맥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허브와 빙하수를 함유한 기가화이트 활성성분이 탄력을 잃어가는 눈가와 입가를 환하게 케어 해 줄 제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