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2014년 대한민국 법원 경매시장은 매년 경매시장의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들어 경매를 바라보는 일반인들과 투자자들의 인식이 과거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경매를 배우고 싶어 하는 많은 직장인들의 퇴근이후 경매학원 수강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경매에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소액투자로도 얼마든지 투자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잠재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험적인 요소도 많기 때문에 경매 물건에 속성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귀중한 재산을 손해 볼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지식과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주)한솔 블루옥션 박정람 대표는 “투자란 이익도 볼 수 있지만 손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전술과 전략을 짜듯이 경매시장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방법 중 한 가지는 유능한 전문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전담 코치진이 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다보면 반드시 실수를 할 수 있다.
박 대표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아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가 되어야 부동산 경매의 참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정람 대표는 2002년 (주)유명 INVESTMENT 실장(제주도 국제자유도시 개발권역 분양사업 시행, 서산, 대산 산업단지 및 배후신도시 개발권역 분양사업 시행)을 거쳐 2004년 (주)세명 상무로 재직(경춘선 복선 전철 춘천시 김유정역 역세권 분양사업 시행, 경춘선 복선 전철 가평, 상천역 역세권 분양사업 시행, 경춘선 복선 전철 청평역 역세권 분양사업 시행)했다.
이어 2007년 (주)미래프라임에서 전무(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 역세권 분양사업 시행, 경춘선 복선전철 경강역 역세권 분양사업 시행,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청평IC(설악IC)개발권역 분양사업 시행)를 거쳤고 2009년 (주)미래PLUS 회사설립 대표(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강촌IC개발권역 분양사업 시행, 경춘선 복선전철 강촌역 역세권 분양사업 시행)를 맡았다.
2012년 부동산경매 전문회사 (주)한솔 블루옥션을 설립한 박 대표는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