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스킨십의 기적’ 체험단 시즌2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킨십의 기적체험단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킨십의 기적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궁중비책 스킨십의 기적체험단은 시리즈 형태의 온라인 프로모션으로 연간 총 800여 명의 대규모 체험단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아기와의 스킨십에 필요한 제품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7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시즌2 체험단은 토닥토닥 스킨십을 콘셉트로 아이에게 힘을 주고 싶은 순간을 댓글로 달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댓글을 통해 생성된 기적의 하트가 가득 채워지면 총 100여 명에게 특별 제작한 궁중비책 미라클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시즌1 체험단(300여 명)을 대상으로 궁중비책 미라클 기프트 박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기프트박스 추천 의사 100%, 재구매 의사 99%, 미라클 기프트 박스의 구성 만족도 93%의 호평을 받았다.


유아동 업계 1위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홍보 담당자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 가격과 품질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소비자 층이 증가하면서 제품 체험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궁중비책에서는 앞으로도 체험형 연간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궁중비책은 엄마와 아기의 애착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스킨십을 테마로 스킨십의 기적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