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이브로쉐, CJ올리브영 단독 론칭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랑스 No.1 뷰티 케어 브랜드 이브로쉐가 6월 국내 CJ올리브영 매장에 단독 론칭한다.

 

이브로쉐는 프랑스 뷰티케어, 스킨케어, 여성향수 등 각 분야의 1위를 선점한 브랜드다. 지난 50년간 친환경 농법으로 화장품 원료 농장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최상의 식물성 재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직접 제조해 최소한의 유통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스킨케어 안티에이징 라인인 엘릭시르 7.9와 한국 유명 셀럽이 사용하여 정식 론칭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향수 및 샤워젤, 로션 등 바디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보습효과가 우수한 하이드라베지탈 라인 및 핸드케어, 풋케어 등 카테고리 별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브로쉐의 대표 라인인 엘릭시르7.9 라인은 프랑스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분야 1위 제품으로 7일만에 윤광, 탄력, 리프팅 등 9가지 놀라운 피부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허 받은 식물성 원료가 피부 속 콜라겐을 4배이상 증가시켜 피부의 생기 부여 및 동안 피부를 선사한다. 제품은 엘릭시르7.9유스 인텐시파잉 세럼과 엘릭시르7.9유스 에너지 케어 데이 노멀 앤 컴바인드 스킨이 있다.

 

CJ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이브로쉐는 직접 재배한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차별성으로 프랑스 뷰티케어 각 분야 1위를 선점한 신뢰도 높은 브랜드다“6월부터 CJ올리브영을 통해 국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