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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없다?]‘눈·빗길에 강하다’ 쌍용차, 뉴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

편집자주옛말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선 수많은 제품 혹은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구매에 대해 망설여지기 일쑤다. 자칫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심리에서다. 무엇보다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위험요소를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정보다. 정보 하나에 따라 웃을 수도 있고 울 수도 있다. 이에 [KJtimes]에선 <있다? 없다?>란 코너를 마련했다. 이 코너에선 소비자들과 함께 출시되는 제품 혹은 상품들을 분석하고 메리트의 유무를 가려본다.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뉴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뉴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은 스마트AWD 시스템과 다양한 사양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기존 고객 선호도가 높은 CVT 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한 에디션 모델은 180만원의 금액으로 다양한 사양을 추가로 적용한 모델이다.

 

도로 여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스스로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하는 스마트AWD 시스템은 눈길과 빗길 등 악천후 속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발휘한다.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휠이 기본 적용되며 1·2열 도어 하단에 SUS 도어스커프를 적용했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윙 로고 엠블럼은 개성적인 외관을 어필한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의 가격은 2560만원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CVS 2071만원~2226만원 CVT 2380만원~2572만원 CVX 2722만원~2872만원(각각 고급형~최고급형)이다.

  

도입배경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 선사

특징

도로 여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스스로 최적의 구동력 배분하는 스마트AWD 시스템-눈길과 빗길 등 악천후 속에서도 뛰어난 안전성 발휘

포인트

-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휠 기본 적용

- 1·2열 도어 하단에 SUS 도어스커프 적용

-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윙 로고 엠블럼 개성적 외관 어필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