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올 여름 전세계를 뜨겁게 달굴 세계 축구 경기를 호텔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비바! 브라질! 패키지를 진행한다.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객실 내에 제공되는 맥주와 브라질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맥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브라질 전통 바비큐인 츄라스코가 제공되며 할라피뇨의 한 종류인 치포틀과 사워 크림에 넣어 만든 매콤한 맛의 딥 소스와 그린 칠리 살사 소스, 그리고 마늘과 매운 향신료가 들어간 모조 소스의 3가지 종류의 소스와 함께 나초 칩을 즐기며 브라질을 느낄 수 있다.
축구 경기가 대부분 새벽에 있는 것을 감안하여 기존에 오후 12시였던 체크 아웃 시간을 오후 2시까지 늦춰 더욱 여유롭게 늦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비바! 브라질! 패키지 이용 시 1인 2만9700원만 추가하면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다양한 메뉴의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지하 1층에 위치한 델리 by 쉐라톤의 모닝 세트인 커피와 패스트리로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가격 25만5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