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DHC, 키스데이 특별선물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에서는 키스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위한 키스데이 특별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스데이 특별 선물은 이벤트 당첨 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로 가꾸어주는 DHC 립 크림과 최근 SBS ‘룸메이트에서 나나가 사용하여 일명 나나 립밤으로 화제가 된 DHC 엑스트라 모이스쳐 립 크림 정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DHC에서는 6월 한 달간 립 클렌징부터 메이크업까지 키스를 부르는 촉촉한 입술로 가꿔주는 단계별 립 케어 시크릿을 소개하며 이와 관련된 립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키스데이 특별선물 이벤트와 립 케어 기획전를 비롯해 DHC가 준비한 6월의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DHC KORE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