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에서 전 세계 4300개 호텔에서 근무 중인 직원 35만 명을 대상으로 직원 성취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샐러브레이트 서비스를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업계 최대 규모의 직원 성취도 향상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샐러브레이트 서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특정일을 선정하여 1주일 동안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 기간 동안 직원들이 지난 1년 동안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축하한다. 또한, 호텔별로 진행한 서비스들은 전 세계 직원들과 공유하여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업무에 대한 성취감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추후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어 준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 대런 모리쉬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에서 매년 진행하는 샐러브레이트 서비스는 모든 직원들의 지난 1년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날이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로 하여금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업무 성취감을 심어주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