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메이필드 호텔, 라스트 찬스 스페셜 웨딩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여름 예식을 계획하는 커플을 위해 오는 831일까지 라스트 찬스 스페셜 웨딩을 선보인다

 

‘Special & Natural’이라는 메이필드 호텔의 콘셉트에 잘 맞는 이번 웨딩 프로모션은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 속 결혼을 꿈꾸는 신랑, 신부에게 로맨틱한 하루를 선사하며 나만의 특별한 웨딩이 완성될 수 있도록 스페셜리스트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상담부터 결혼식까지 완벽하게 도와준다. 여기에 실속 있고 세심한 혜택이 더해져 예비부부의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먼저 총 주방장이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를 58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폐백실 50% 할인, 소중한 순간을 화보로 만들어주는 데이트 스냅 무료 촬영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신랑, 신부를 배려해 신부대기실 내에는 다과가 세팅 되며 예식 당일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허니문 스위트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준비돼 있다. 또한 프라이빗 파티 공간 Bella M에서 에프터 파티 진행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결혼식 후에도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신랑신부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신혼여행을 위한 공항 샌딩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윤달기간(1024~1121)을 포함하여 가을 웨딩 시즌에도 식음료 할인 외 특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