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 事業仕分けバトル、小泉新次郎氏勝利!

事業仕分けをめぐって、自民党で一番人気の小泉進次郎議員と民主党で 一番人気の蓮舫行政刷新担当大臣が激突した。 小泉議員は、蓮舫大臣に「改革への本気度、覚悟を見せろ」と迫り、冒頭から火花を散らした。

自民党・小泉進次郎議員は「公務員改革担当、自分たちの給料1割さえ切れない。 これで公務員の皆さんが本気で改革に協力しようと思うか?」 と的確な意見を述べた。

これに対し、蓮舫行政刷新担当大臣は「小泉さんが人気あるのが、非常に分かる。的確な質問を 頂いている。」と答えた。

小泉議員は、さらに特別会計の仕分けで民主党がマフェストで約束している 17兆円近くの財源は捻出できないと厳しく指摘。これに対し蓮舫大臣は「財源捻出の機能はある」としながらも、制度の見直しが大きな 目的だとして具体的な金額には言及しなかった

いつもは強気の蓮舫大臣も、 小泉議員の質問ぶりに何度も、「一緒に仕分けをしたい」と呼びかけるなど、人気者 対決は小泉議員に分があったよう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