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는 오는 28일 6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라바와 함께하는 아난티 숲 속 피크닉을 개최한다.
라바와 함께하는 아난티 숲 속 피크닉은 아난티 키즈 랜드 내 조성한 동화마을, 숲 속 키즈 풀, 아난티 트리 하우스 체험과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 클래스, 사생대회를 진행한다. 또한 점심식사와 공연관람하며 즐기는 저녁 뷔페를 마련했다.
라바와 함께하는 아난티 숲 속 피크닉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종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자기소개 후 ‘라바’ 애니메이션을 관람한다. 이어서 상큼한 오렌지 샐러드와 견과류를 곁들인 치킨구이 등 건강메뉴로 구성 된 점심식사를 즐긴 후 본격적인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시작된다.
점심 식사 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4인 1조로 아난티 골프 코스에서 가장 전망이 아름다운 자작나무 4번과 5번 홀을 지나 맥퀸즈 까페에 들려 전망 및 라운지 감상하는 카트 투어팀과 글램핑 존 트레킹 코스를 따라 숨겨진 총 15개의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보물을 찾는 1, 2, 3등에겐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후 유명산 산자락의 맑은 공기와 함께 휴식을 취한 후 글램핑 존 데크에 모여 라바를 주제로 한 글램핑 미술 시간과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캠핑 푸드인 스모어를 만들어보는 클래스를 갖는다. 스모어는 구운 마쉬멜로를 초콜렛이나 쿠키에 넣고 구워 먹는 디저트로 이번 클래스에서는 전자 오븐이 아닌 화로를 사용하여 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100년령 잣나무 숲 속에 위치한 아난티 키즈 랜드에 조성한 숲 속 키즈 풀과 클럽하우스 야외 수영장의 유아용 풀, 2종의 풀에서 연령대에 맞게 자유롭게 즐기며 쁘띠엘린의 다양한 제품으로 꾸며진 동화마을과 아난티 트리하우스에서 또래와 함께 놀이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후 시네마 텐트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피크닉 액티비티를 마무리 한다.
저녁식사는 더 레스토랑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 감상과 함께 즐기는 뷔페인 7-corner를 준비했다. 가격 1인 16만5000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겐 라바 비치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