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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의장회의 개막,반테러 논의

G20上院議長会議が開幕、反テロ対策など協議

】「安全な世界、よりよい未来」をスローガンに掲げた20カ国・地域(G20)上院議長会議が19日、韓国国会議事堂での開会式を皮切りに2日間の日程に突入した。

 会議には主催国の韓国など計26カ国の代表が出席する。内訳は議会議長の参加国が12カ国、副議長や代理出席の国が14カ国となっている。

 メーンテーマは「共同繁栄のための開発と成長」で、6セッションに分けて行われる。午前の第1、2セッションでは「世界平和・反テロのための議会間共助」、午後の第3セッションでは「世界の安全に向けた国際共助戦略」、第4セッションでは「先進国の開発経験共有を通じた開発途上国の発展戦略」がそれぞれ議論される。

 20日午前に開催される第5、6セッションでは「世界金融危機以降の同時成長のための国際共助と議会の役割」を議論する。また、昨年G20ソウル・サミットで協議されたさまざまな国際懸案に対する立法化問題も話し合う。

 G20上院議長会議は会議の結果を基に、20日の閉幕式で参加国の合意を盛り込んだ「共同宣言文」を採択する。日本の原子力発電所事故、中東・北アフリカ地域の民主化デモのほか、国際テロ組織アルカイダの指導者ウサマ・ビンラディン容疑者殺害に対する報復テロの可能性が高まる中、世界の安全に向けた具体的な共助案が宣言文に盛り込まれるのか注目され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