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LL 층에 위치한 부티크 페이스트리 샵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여 월드컵 컵케이크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바닐라와 초콜릿 컵케이크 위 브라질 월드컵 참가국의 국기가 앙증맞게 그려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컵케이크는 미각뿐 아니라 시각적인 재미를 더한다. 경기가 열리는 심야시간 가족, 친구들과 응원시 피곤함을 깨워줄 달콤한 컵케이크와 함께 더욱 힘차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컵케이크는713일까지 판매하며 동일 기간 매주 일요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Tavolo 24의 컵케이크 스테이션에서도 선보인다. 가격은 1개당 8000원이며 선물용 4, 6개 셋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인 715일까지 경기를 더욱 힘차게 응원할 수 있도록 월드컵 인 룸 다이닝 패키지를 준비했다.


월드컵 인 룸 다이닝 패키지 이용 고객은 객실 내 장착된 3D TV와 보스 사운드 시스템으로 더욱 생생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브라질의 대표간식 코시냐와 팝콘, 맥주4병이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바삭하게 조리된 닭고기로 만든 브라질 스타일의 크로켓 코시냐는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 칠리 소스와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4가지 종류의 맥주를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팝콘이 함께 제공되어 늦은시간까지 맛있는 스낵과 함께 든든하고 풍성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월드컵 인 룸 다이닝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함께 다양한 정통 음식과 함께 세심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의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이용, 저녁 해피아워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친환경 LEED 골드 인증을 받은 호텔의 25m 실내 수영장, 월풀, 키즈풀 그리고 24시간 피트니스 시설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 375000원부터.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