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拉致情報も引き出せず大失敗。来日経費2000万円!

今年7月に来日した大韓航空機爆破事件(1987年)の実行犯、金賢姫・元北朝鮮工作員(48)の 来日経費が約1938万円だっ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豪華プライベートジェットでの来日やヘリコプター遊覧といった「超VIP待遇」が 金額的に証明された金元工作員でさえ「心の負担になった」と当惑。“大名旅行”では結局、拉致に関する新情報は引き出せず、 中井洽前拉致問題担当相による“訪日工作”は大失敗

金元工作員は、7月20日から3泊4日の日程で来日した。韓国・仁川から、1時間68万円という運賃の 小型ジェットで羽田空港に到着。国賓にも使われる外務省管理の防弾ベンツSクラスに乗って 長野県軽井沢町の鳩山由紀夫前首相の別荘へ移動し、2泊した。 その後、東京・調布飛行場からチャーターヘリに乗り換えて江の島やお台場、 東京スカイツリー上空を約40分間周遊し、帝国ホテルに宿泊。別会社の小型ジェット機で帰国した。

総額1938万円の内訳は、ジェットとヘリコプター代が1281万円。宿泊・懇談会などが302万6885円、記者会見関係230万2650円、車両関係109万8097円、 その他が14万2885円。経費は、内閣官房予算から支出されたという。

ただ、来日中に金元工作員の記者会見は開かれなかったため、なぜ「記者会見関係」で230万円もの
出費が計上されているのかは謎だ。

金元工作員は帰国後、「厚遇は心の負担になったし、本当に申し訳なく思っております」と 複雑な心境を明かした。ヘリ遊覧を中井前担当相は当時、「警備のため」と説明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