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탈리아 감성의 네오 클래식 패션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다카시마야 타임스퀘어(신주쿠점)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전개하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됐으며 메트로시티의 2014 S/S 컬렉션과 시그니처라인 그리고 스페셜 에디션과 꾸뛰르 라인까지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메트로시티가 이번에 일본으로 진출한계기는 다카시마야 타임스퀘어 신주쿠점의 임원이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메트로시티를 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이번 팝업스토어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다카시마야 타임스퀘어 신주쿠점의 관계자는 “세련된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명품 브랜드를 다카시마야 신주쿠점 타임스퀘어에서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전개하게 된 점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메트로시티의 클래식 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극찬하며, 향후 메트로시티의 앞날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는 도쿄 첫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매장에서 ‘like it’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그리고 일본 방송채널 BS11의 ‘HANLOVE’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6월 12일에 맞춰 메트로시티 편이 공개촬영 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날 촬영된 방송은 일본에서 8월중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