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상반기 히트 신제품 대용량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 비타 드 레브와 화이트로지스트 MX를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한다.


비타 드 레브와 화이트로지스트 MX는 올해 코스메 데코르테에서 선보인 신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비타 드 레브는 상쾌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발랐을 때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는 허브 워터 에센스로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세이지, 페릴라, 와일드 타임 추출물, 로즈마리 워터)이 자외선과 스트레스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특히 무더위에 피부가 지치기 쉬운 여름철, 아침·저녁 데일리 사용은 물론이고 마스크, 미스트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화이트로지스트 MX는 자외선으로 인한 다크 스폿과 칙칙한 피부 톤의 원인을 케어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에센스로 바르는 순간 흡수되어 더운 날씨에도 들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대용량 사이즈는 비타 드 레브의 경우 기존 150ml에서 300ml2배가 늘어났으며 화이트로지스트 MX20ml, 40ml 용량 대비 1.5~3배 늘어난 60ml로 선보인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늘어난 용량 대비 가격은 낮춰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71일부터 13일까지는 리미티드 대용량 출시 기념으로 코스메 데코르테 홈페이지에 방문해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비타 드 레브 정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