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고층부에 위치한 63레스토랑에서는 워킹온더클라우드(양식), 슈치쿠(일식), 백리향(중식) 3곳의 셰프가 3인 3색 주말 브런치 특선을 선보인다.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양식 주말 브런치는 합리적인 가격과 음식,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에서 한강의 수려한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특별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산물 샐러드, 훈제 연어, 디저트 등 30여 가지 뷔페와 메인 디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 성인 5만3000원부터, 어린이 2만원부터.
슈치쿠의 일식 브런치는 웰컴 드링크, 전채, 샐러드, 숙성시킨 두툼한 계절 생선회, 셰프가 직접 쥐어주는 특선 스시, 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구워주는 냉소바, 냉라멘을 포함한 식사 4종 중 선택 가능하며 수제 화과자와 계절과일, 차가 포함된다. 가격 성인 6만2000원부터, 어린이 2만5000원.
백리향의 중식 브런치는 냉채, 스프류, 야채/두부류, 전가복/유산슬 등의 해산물류, 동파육/탕수육 등의 고기류 카테고리에서 4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직접 빚은 수제 딤섬, 식사, 디저트, 차가 제공된다. 가격 성인 6만원, 어린이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