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여름철 캠핑철을 맞아 번거로운 캠핑용 먹을거리를 한 번에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글램핑 햄퍼를 판매한다.
최근 야외 캠핑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평소 직장과 육아로 바쁜 아빠, 엄마가 아이들과 캠핑을 떠나고자 할 때면 번거로운 장보기나 요리를 위한 준비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분들을 위해 호텔 조리장이 추천하는 캠핌용 바비큐 패키지와 야채, 소스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색 햄퍼를 준비한 것.
글램핑 햄퍼 세트는 4인 가족 기준의 분량으로 구성 아이템에 따라 A, B 세트 두 가지로 판매된다.
글램핑 햄퍼 A세트에는 바비큐를 위한 구이용 쇠고기 살치살, 닭다리살은 물론 이국적인 캠핑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양갈비, 소시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B세트에는 새우와 가리비, 메로 등 구이용 해산물이 추가로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다양한 구이용 야채와 신선한 계절 야채로 만든 샐러드,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킬 호텔 조리장의 소스 등은 공통으로 준비된다.
그랜드 델리에서 구입 후 캠핑 장소까지 이동 시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은 보냉제와 함께 아이스쿨러백에 담겨 판매된다. 가격 A세트 8만원, B세트 1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