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개관기념 특별패키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송도국제도시의 이국적인 정취와 도심 속의 여유로운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개관 기념 특별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개관 기념 오프닝 서머 패키지와 오프닝 쿨 패키지 모두 다가오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개관일인 723일부터 8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송도 국제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국내 최고층 빌딩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36층부터 64층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전체 423개의 객실에서 낮과 밤에 따라 색다르게 펼쳐지는 송도 국제도시만의 매력적인 전경과 함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첫 번 째 패키지인 오프닝 서머 패키지는 가족단위 여름 바캉스 고객들을 위해 객실 1(스튜디오룸부터 3베드룸까지 총 9가지 객실타입 중 선택 가능)에 오크 레스토랑의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60여가지의 조식뷔페가 무료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19만원부터 45만원까지 다양하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오붓한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서는 오프닝 쿨 패키지를 마련했다. 성인 2인 기준으로 구성한 오프닝 쿨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눈꽃빙수를 오크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아늑한 스튜디오 룸부터 여유로운 공간의 3베드룸까지 총 9가지 객실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16만원부터 42만원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두 패키지의 공통 혜택으로는 개관기념 선물인 칠레산 까버네 쇼비뇽 고급 와인 1병과 비치타월이 선착순 723명의 예약고객에게 제공된다. 더불어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크 레스토랑 앤 바 이용 20% 할인 혜택과 함께 피트니스 클럽과 어린이 놀이방 무료 이용, DVD 무료 대여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객실 내 유무선 인터넷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금요일, 토요일 또는 공휴일 전날은 상기 숙박 요금에서 3만원이 추가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