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世界最速の鉄道が運行を開始 中国

中国の上海市と浙江省杭州市を結ぶ高速鉄道が26日から運行を開始した。最高時速416・6キロ・メートルの「世界最速」記録を持つという最新鋭車両が初めて投入された。

 中国鉄道省は時速500キロ・メートルの車両の開発に着手しており、鉄道網の高速化に力を注いでいる


 ただ、上海―杭州での最高速度は時速350キロ・メートルに抑えられ、約200キロ・メートルの区間を最短約45分で結ぶ。川崎重工業から技術供与を受けて高速鉄道車両の製造を始めた国有企業「中国南車」が生産している。国有企業の「中国南車」が、川崎重工業から技術提供を受け、生産を行っている。


 一方で、時速500キロ・メートルの鉄道車両に関しては「車輪の空回りが多くなりエネルギー効率が悪い」との指摘もあ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