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유이, 에이치커넥트 강남점에서 ‘바캉스 럭키박스’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컨템포러리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에서는 애프터스쿨 유이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4시 강남 매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바캉스 Lucky box’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캉스 Lucky box’ 증정 행사는 에이치커넥트 고객들과 유이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올 여름 휴가의 필수 패션 아이템들로 구성된 바캉스 Lucky box’를 구매 고객과 현장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증정한다.

 

바캉스 Lucky box’ 안에는 트로피컬 원피스, 스트라이프 티셔츠, 비치백, 쪼리 등 올 여름 패션 아이템들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특히 유이와 함께 허그, 사진 촬영, 악수, 그리고 사인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들어 있어, 지친 일상에서 잠시 탈출할 행운 가득한 선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강남 매장에서는 시원한 ice drink를 공짜로 제공하니 무더운 여름을 잠시 더위를 날려줄 쿨한 에이치커넥트 이벤트에 함께 해도 좋다.


에이치커넥트는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글로벌 SPA 브랜드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싱가폴, 타이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전개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