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26년간 소유, 운영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이 특급호텔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 업계 최초로 진출한 컨벤션 브랜드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에서 강북 일대의 주변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와인 뷔페 해피아워를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되는 해피아워는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아름다운 자연채광을 자랑하는 테라스 라운지에서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준비한 3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뷔페스타일로 제공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상큼한 사과향과 감귤향이 샐러드, 치즈 등과 잘 어울리는 프론테라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의 특징이 잘 조화되어 스프링 롤, 닭고기, 소고기 등의 핫 디쉬와 잘 어울리는 무푸 소비뇽 블랑 등 총 4가지의 화이트, 레드 와인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과 더불어 무더운 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다양한 맥주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단체 고객을 위한 개별룸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성격의 모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가격 1인당 2만9000원. 평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