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아로마티카, 아임 트루 내추럴 샴푸&컨디셔너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EWG(미국 환경 운동단체)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 모발과 두피의 건강을 위한 착한 헤어 라인 아임 트루 내추럴 샴푸 & 컨디셔너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임 트루 내추럴 샴푸 & 컨디셔너는 아로마티카 기업 부설 연구소를 통해 직접 원료를 추출하고 제조한 제품으로 안전한 천연 성분을 기본으로 계면활성제와 파라벤, 실리콘 등 유해성분을 배제해 두피와 모발 상태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비오틴과 생강추출물이 모발에 힘을 부여하고 검은콩, 흑미, 검은깨, 오디, 가지, 후추까지 직접 추출한 6가지 블랙푸드로 두피 건강까지 지켜준다. 여기에 합성향 대신 에센셜 오일 블렌딩을 통한 천연향으로 기호도를 더욱 높였다.

 

넉넉한 용량과 안전한 천연 성분의 아임 트루 내추럴 샴푸 & 컨디셔너로 뜨거운 여름철 지친 두피와 모발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어 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