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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LGの家電、アジアのトップブランドに

韓国の家電メーカーLGの3つの製品がアジアを代表するブランドに関する調査で1位を獲得

アジアパシフィックトップ1000ブランド」の家電部門でLG電子の冷蔵庫、洗濯機、エアコンの3製品が一位に登場。同調査は、リサーチ会社TNSとメディア、マーケティングなどを扱うアジアの専門誌『メディア』が行ったもの。

毎年日、中、韓、豪などアジアの主要10カ国の顧客を対象にアジアを代表するトップブランドを選定。LG電子の冷蔵庫と洗濯機は3年連続1位で2位はサムスン電子、パナソニックは3位となった。  

一方、エアコンは2年連続1位。同メディアは「アジアの先頭走者だった日本の企業を押し出した」と報道。ダイキンやパナソニック、日立など日本企業が2位から4位を記録。特に、家庭用エアコン市場のシェア1位となったことは大きい意味をもつと伝えた。  

この結果、韓国メディアはLG電子の現地のニーズに合った製品開発とマーケティング戦略が効果をあげたと分析。LG電子アジア地域のナム・ヨンウ本部長は「LGブランドはすでにアジア市場のプレミアムブランドとして定着した」との見解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