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에서 지난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다이칸 야마에 위치한 T-site 가든 갤러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는 한큐, 미츠코시, 이세탄 등 일본의 대형 유통 사 들은 물론 빔스, 블루스 등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편집샵들과 주요 바이어들을 비롯하여 프레스 등 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메트로시티의 뛰어난 제품력에 대해 극찬했으며 향후 일본진출에 대해 긍정적인 제의로 이어졌다.
일반적으로 핸드백을 만들기 위해 소요되는 130여 개의 공정의 10배 이상의 수작업이 더해지는 도쿄컬렉션의 꾸뛰르 라인은 일본에서만 판매가 될 예정이어서 그 소장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
특히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일본 진출을 기념하는 도쿄컬렉션과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캐릭터인 메티베어를 처음으로 선보여 업계 인사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향후 메트로시티는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