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XTM스타일옴므, 론칭 1주년 기념 올인원 기획세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남성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XTM스타일옴므에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인원 기획세트 출시한다.

 

20138CJ E&M의 남성 라이프스타일채널 XTM과 공동으로 론칭한 XTM스타일옴므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42분기에는 CJ올리브영 남성 브랜드 판매수량 1위를 기록했으며 XTM스타일옴므의 대표 아이템인 멀티 플레이어 올인원은 2014년 상반기 누적 남성 전체 카테고리 판매 수량 및 금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주년을 맞아 출시된 올인원 기획세트는 멀티 플레이어 올인원 정품과 퍼펙트 클렌징 폼으로 구성된 한정판으로 8월 한 달간 CJ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XTM스타일옴므 전 품목 20% 할인 혜택과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XTM스타일옴므 기름종이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XTM스타일옴므 담당자는 최근 뷰티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CJ올리브영 남성 고객이 증가, 이에 XTM스타일옴므가 론칭 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합리적인 가격과 제품 경쟁력을 살려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XTM스타일옴므는 외부 환경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스킨 배리어 시스템,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악마의 발톱과 마카추출물 성분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며 전국 CJ올리브영 매장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